[다바보이 생활기]  필리핀 담배 벌금 경험   이글은 2016년경험으로 적었습니다 지금은 다바오 뿐만아닌 필리핀 전역으로 확산되는듯합니다.  얼마전 싱가폴 여행 갔을때,  그 동네 엄청 스트릭하다 들었는데  길거리 공식 재털이도 많고  다바오 금연정책이 아시아에선 최고인듯...  비흡연자에겐 좋은 동네입니다.   요즘 DU30 인지 DU덜티 하는 아저씨가 대통령이 되면서 필리핀 전역에 다바오 처럼 길거리 담배를 못피게 하는데  예전에 담배를 피다 걸린 경험담을 쓰겠습니다.  필리핀 여행객 교민에게 제 경험을 공유하기로 글을 남깁니다 근데 좀 시기가 좀 지나고 곧바로 블로그에 올리지 못하여   그때 찍은 사진 영수증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글로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담배를 다바오에서 지붕있는데서는 못피고 나머지에서는 피울 수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금역구역 아닌곳에서는 담배를  못피우게 되었지만, 버릇이 대수롭지 않게 사람들 없으면 상황 봐서 그냥 피웠습니다.  [눈치없는 다바보이!!]  결국 2016년 초에 야간 길에서 갑자기 911차량을 못 보고 걸렸습니다.  순간 당황을 했지만, 곧바로 버린 꽁초 들고 , 니가  담배 핀거 봤다 니꺼 맞지? 하면서 들이 미네요   빼박이로 당했습니다.  [딱 이런스타일 밤에 불도 안키고  슬금슬금 낮은 포복으로 먹이찾으러 돌아다니더라고요]  익히 들어 벌금이 약 500페소를 알고 있었는데,  경찰 아저씨는 절대 뇌물 달라는 이야기는 먼저  안하네요   우리 VIP님이 다바오는 필리핀 전체  솔선수범을 해야 된다는둥 계속 이야기를 하네요  . 필리핀에 언제왔냐? 여기서 일하냐? 계속 질문을 하는데 ....... 이 경찰 생각에는 제가 먼저 뇌물 이야기를  먼저 꺼내기를 기다리시는게  표가 나더라고요    순간 지금 뇌물을 쉽게 주면  한국 사람들을 전체 호구로 보고 계속   집중적으로 괴롭 힐테니  여기서 절대 주면 안된다는  이상한 신념이 생기더라고요   계속 이야기하는 것 도 귀찮고 설설 짜증나 나기 시작해서   다바보이:  Sir its my mistake. ill pay penalty. Just give me ticket  I dont have enogh time...    [그래 내 실수다 시간도 없고 과태료 용지 내놔!!] Police:  Do you have money now ?   [지금  돈 있어?] 다바보이: Just give me tichek now ...this is my drive licence  [여기 내 운전면허증이니 그냥 빨리 티켓을 줘!]     아주 쿨~ 하게 면허증 보여주고 , 면허 번호 적고 .. 제이름을 적고.. 티켓 받고 집으로 가볍게 돌아왔네요  필리핀 8년 살면서 벌금을 정식으로 내면 내지 ,  절대 뇌물은 안준다는 신념을 지켰다는 개똥 철학에 자랑스러워 하며  그리고 개 후회 했습니다.ㅠㅠ   문제는 500페소 벌금  문제가 아니 였습니다.  시청 벌금 / 금연 세미나 / 경찰서 클리어 레터  1. 벌금 납부  장소: [시청세금 징수과??] 시티홀 트레져 500페소 근방 끝남  근데, 금연 교육받고 경찰서 가서 클리어 레터를 받아야 된다 고하네요  2. 금연교육  장소: 막사이 사이파크  현지 교육은 별거 없습니다.  전에 자동차 면허 알람 해제 하러 갔을 때도 세미나가 필요했는데 그땐 그룹으로  비사이어로  세미나를 하였는데  여기는 일대일이라 친절히 영어로 해주네요   2번 걸리면 벌금 1000페소에 , 다바오 NBI 기록이 남는다  암과 7천가지 병을 유발하고,  한개피에 7분씩 생명이 단축된다 [맞는소리] 공공장소에서는 담배를 못 피고,  특히 학교 교회 100미터 반경은 절대 금연이다  니가 금연을 원하면 필리핀 정부가 도와준다   얼른 세미나 증명서를 받고  처음으로 막사이사이 파크를 왔지만 둘러 보는건 그만두고 돌아가기로 맘에 먹었습니다. 벌써 점심시간이 넘어서   경찰서로 돌아가기 전에 근처, 한인 다이빙 샾 들려 커피 얻어먹어 먹으며 이야기 하는데 역강사님도 한번 걸리셔서 세미나 받으셨다 하시네요   3. 클리어 레터  장소: 시청 근처 경찰서 오피스 금연교육 세미나 클리어 레터와 벌금 영수증을 내는 건데  복사해오라고 2부씩 또 나가서 복사해오고  [똥  훈련] 진작 아침에 ...처음부터 설명을 하지 ...  다시는 걸리지 말라고 친절히 이야기하네요  두번째 부터는 기록에 올라간다 하네요 그럼~  운전 면허증은 한벗 썻으니  다음 걸리면 Tin카드로,  그다음에 걸리면 ACR, 아직 여러장의 아이디가 남았네요  그치만 하루가 아침 9시에 시작해서 오후 4시에 끝나서 하루 버리고 두번은 못 하겠습니다.   앞으로 절대 안 걸린다는 결심과 함께  근데 끊는 결심은 왜 안들까요 ???  필리핀 생활의 스트레스와 한국보다  필리핀 처음왔을때, 40페소 하던게 지금 거의 100페소 하지만   아직 싸긴합니다. 많이 피면 돈버는기분 ㅎㅎㅎ    한국담배 4,700원  필리핀담배 90페소 [2000원] 필리핀 세금에 도움도 줘야 되고 돈이 많이 아깝지만~~    요즘 흡연소 찾으러 다니기 귀찮아 그냥 끊을까 고민 중 입니다.   ★다바오 마부하이 카페 원문보기★ 제가 만든다바오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