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졸리비, 셀프 주문 시스템 내년 200개점까지 확대


필리핀 최대 외식업체인 졸리비 푸드(JFC)는 패스트푸드 체인 '졸리비'의 셀프 주문 시스템 도입 매장을 내년중에 200개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17일자 마닐라 타임즈 등이 이같이 전했다. 동 사 간부에 의하면, 동 시스템을 도입한 매장은 현재 56개점이며, 연말까지 70개점으로 확대한다.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한 조치이나, 이미 도입된 매장에서는 일부 고객들이 기존보다 더 많은 상품을 주문하는 경향도 확인되고 있다. 향후 도입 매장을 최대한 늘려나갈 계획이지만, 대면식 판매는 폐지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한다. JFC는 졸리비 외에도 중식 챠우킹(超群), 햄버거 체인인 버거킹에도 동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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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인건비가 닞아서 기계보다 사람이 더 쌀텐데..

최소한 키오스크는 주문받다가 없어지거나 잡담하는건 안할테니까 좋은 소식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기계를 잘 못 다뤄요..음식 주문이 지금보다 더 느려질것 같네요. ATM 사용하는 것만 봐도 답답한데..

우리동내 졸리비 셀프주문때문에 주문시간 더 걸려요 우선 필리핀 사람 기계만질지 몰라서 옆에서 직원이 같이 조작해줘야하고 주문 한다음 또 줄서서 돈내야하는데 이중으로 시간이 걸립니다. 단 혼자 빠르게 주문이 가능하고 카드결제로 하게되면 매우 빠릅니다

@ papago 님에게...한국도 450대만 되어도 기계로 주문하는 것을 두려워 하더라구요.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 같군요.

좋은 소식인가 저하고는 별로 관련 없는것 같은데 ㅎㅎ

지금도 느려 터진 졸리비인디 셀프로 허면 주문허다 하루 지나가것음 차라리 이나살 먹는것이 더 편하지 ㅎㅎ

필리핀도 인건비가 너무 올라서 원재료로는 커버가 되지 않은 듯 합니다. 앞으로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는 시스템이 가속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직불 카드 발급이 대중화 되지 않았지만 은행에서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마구마구 발급을 해 주더라고요. 이유가 있었네요 .

자체 주문 시스템을 수행 한 첫 경험은 싱가포르에 있었고 그것은 맥도날드였습니다. 필리핀에있는 동안, 내가 경험 한 첫 번째 자기 주문은 Buendia McDonald 지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나는 Jollibee가이 시스템을 실제로 연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Good day - 졸리비를 그닥 좋아하지않지만.. 항상 졸리비에 사람이많으니 필요성도 있겟다싶기는하네요

뭐할려고 저런데 투자를 ㅋ

일자리 없어지는 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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