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섬 통째로 격리시설로 활용

말레이시아에서 오는 사람들을 바실란의 한 섬에 통째로 격리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섬에 텐트를 치고 격리 기간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rorHvydV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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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섬 까지 안전하게 이동 수단은 무엇으로 헐런지...ㅎㅎ

@ 하얀고무신 님에게... 보르네오의 사라왁지역은 식민지배시 필리핀의 영역이었습니다. 현재는 말레이지아가 되었지요, 팔라완의 남부와, 민다나오 서남쪽의 바실란 주는 보르네오와 매우 가깝습니다. 말레이와 민다나오를 연결하는 국제여객선 항로도 있고 ... 아마 그러한 이유로 말레이 쪽에서 입국하는 필리핀인들을 위한 격리 시설일수도 ... 현시적으로는 현지인들이 방카를 이용해 밀수와 밀입국(?)을 수시로 하기도 합니다. 저는 납치사건 이후로 근처에도 안갑니다. *** '바다의 집시'라는 줄루해의 해양유랑종족인 '바자우족'의 주요 거주지이기도 합니다.

@ 하얀고무신 님에게... 수영 ㅡㅡ

@ 황스승@카카오톡-12 님에게... 수영 ㅜㅜ

섬에서 모두 감염되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코로나로 죽는게 아니라 그늘도 없는 섬에서 더위먹어 다죽겠네요

와우 ... 섬에 가둬 버리네 ..

몇일 전 어떤분이 쓰셨던 글이 현실로 되네요. 설마 필리핀 정부 관계자셨던건가 ㅎㅎ

와...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않나 두테르테 지가 감염되도 섬에 들어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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