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의 이유(어느 지방 병원장의 글) (7)
박 원장은 "환자를 며칠간 밤새 진료한 게 화가 나는 게 아니다"라며 "이 시국에 대규모집회를 강행하여 전국에 코로나를 퍼뜨린 집단에 화가 나고, 환자를 버려두고 파업에 나선 응급실 전공의들에 화가 난다"고 밝혔다. 또한 "정작 의대생과 젊은 전공의들 대다수가 서울 사람들이면서, 시골에는 올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오기 싫어하는 시골에 10년 의무복무 할 의대생을 정원외 10% 더 뽑겠다는데 왜 반대까지 하고 심지어 환자를 버리고 파업까지 하는가"라고 일갈했다. 그는 "도대체 10% 더 뽑은 지역의사가 얼마나 당신들 개업과 봉직에 경쟁자가 되겠냐. 그게 그렇게 두려운 거냐. 국민들이 우리 의사 월급 200~300만원으로야 만들겠냐. 최저임금도 월 200만원인데 의사의 월수입이 그 2~3배 이하가 된다면 국민들도 원치는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원장은 "지금도 월 10일 응급실 근무 의사는 시간당 10만원쳐서 2400만원 달라고 하는 판인데 아무리 300 명 증원되도 이보다야 월급이 떨어지겠냐"
몇년 고생 감수하고 짜르고 새로 뽑는게.....
대부분의 의사가 이분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대책없이 일을 이지경으로 만든 의협 미통당 최대집을 고발해야 할듯...
@ 한지우 님에게... 의협회장 최대집이 박근혜 탄핵 앞장서 반대하고 난리친 녀석아닌가? 그런분이 어떻게 단체장에 선출되었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전광훈=최대집= 엄마부대 = .....
우리나라도 외국에서 의학공부한 자들을 의사 면허 시험을 볼수 있게 해야된가다고 강하게 주장함다 필핀에서도 의학공부를 해도 한국에서 의사 면허 시험을 볼수 있게 해야 합니다 실력있는 자에게는 문호를 개방해야죠! 의사를 선택하는 권리는 오직 국민에게 돌려줘랴 의사라는 장사치에게 독점권를 너무 준것 같아요 의사 장사치들만 무한경쟁에서 예외가 되선 안되죠?
@ 담배한모금 님에게... 지들 스스로 장사치로 인정... 그러나 시장 장사치들도 국민 목숨 가지고 장난 안칩니다... 완죤 개쓰레기들.. 의협 최대집
자기들이 기피하는 과와 자기들이 가지도 않는 지역의 의사를 충원하기 위해 앞으로 3년후부터 400명씩 증원을 해서 그로부터 6년이 지나야 의사가 되고 증원이 된 의사들은 계획된 분야에서 자기들이 하지 않을 일들을 하게될텐데 참 그런놈들 대갈통은 오로지 지가 먹지 않을 밥그릇도 남에게 주지 못하겠다는 심뽀가 아니고서야 .....,
뉴스타파에서 전국공공기간에서 국회의원 무상여행 보내준것처럼 기자협회도 보내준 리스트 공개 되었던데... 소위 기득권이라는게 한두개이겠어요. 의사협회던, 검찰이던, 기자협회던 하루 아침에 바뀌겠어요. 그래도 최소한 시도는 할수 있는 대한민국이 좋은듯. 시작은 미미할지 몰라도 언제간 때가 되면 바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