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태풍 '밤꼬'가...필리핀 홍수로 마을 잠겨 (7)
필리핀이 태풍 '밤꼬'로 인해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집이 물에 잠긴 주민들이 대피했다. 12일(한국시간) 새벽 3시쯤 제22호 태풍 '밤꼬(Vamco)'는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37kｍ(시속 133㎞), 강풍반경 350km의 강한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70km 부근 육상에 상륙했다. 태풍 밤꼬는 오후 3시쯤 마닐라 육상을 통과한 후 16일 오전 3시쯤 베트남 다낭 서북서쪽 약 45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마리키나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이 물에 잠겼고, 지붕 위 등으로 대피했던 사람들은 보트로 구조돼 피신했다. 이미 2주 전 태풍 '고니'로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또다시 태풍으로 인해 홍수가 나자 필리핀 주민들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112135222779?photoIdx=11
차 주차 했는데 자동차 옆으로 나무가 쓰러졌네요 2015년 10월22일 태풍보단 많이 약하게 지나갔네요 예전 태풍은 전봇대가 뿌러지고 나무가 뿌리체뽑히고 진짜 난리가 아니었네요 큰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창고 동네 바랑가이 한바퀴 돌아는데 우리지역은 큰문제 없네요
코로나에 태풍에 큰 비에 바람 잘 날 없습니다. 아무쪼록 아무 피해없이 이 태풍과 비가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 복구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괭장하네요.. 피해가 너무 크네요
사진만 봐도 끔찍하네요
그래도 얼굴에 웃음만은 잃지않고 있네요.
이번에 침수 차량들 많이 생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