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다 나타나는 정치 빌런들의 글이 공감받지 못하는 이유 (4)
개인적으로 2020년 최고의 말 한마디를 꼽자면 "저희 스페이스X 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스나 비행기를 이용할때나 듣던 말을 이제는 민간 우주여행을 하면서 듣는 시대가 왔다 4차산업혁명과 더불어 앞으로의 시대가 어떻게 흘러갈지를 보여주는 아주 신사적이고 함축적인 말이 아니었나 싶다 전기자동차가 좋든 싫든, 내연기관으로 독주하던 자동차는 이제 전기자동차로 세대교체를 이루고 있고 AI는 바둑으로 인간을 이겨버렸지만 불과 몇년사이 그 알파고라는 AI도 구형이 되어버렸다 3.5인치 플로피디스크를 쓰고 인터넷에 접속하려면 모뎀의 거친 소리를 들어야 했는데 이제는 5G에 1테라바이트는 우습다 따라서 사람의 인식 또한 발전하고 바뀌어가고 있는데 인간을 숙주삼는 코로나 바이러스마냥 인터넷을 숙주삼는 정치 빌런들은 아직도 증기기관, 플로피디스크, PC통신모뎀 수준의 구시대적 논리으로 논리를 펼치니 그게 대중에게 먹힐리가 없다 이제 또 게시판에 슬슬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얘들아 좀 쌈박한 논리 없냐고 없으면 괜히 게시판 어지럽히지 말자 너희글에서 30년전 묻어놓은 묵은지 냄새 폴폴 나더라
묵은지 냄새 -> 똥냄새로 변경하시면 100% 공감, 그래도 추천은 찍고 갑니다.
세상변화의 속도에 따라가기가 참 힘든 세상입니다.
이제 댓글 업자들 설칠 시기죠. 대충 프레임을 짜기 위해서 간 보는 놈들도 필고에 다시 보이기 시작했고.. 피라미드식이라 네임드 한명이 몇명데리고 여러 사이트 관리하는 구조. 뭐.. 밑에 하바리들에게 밥이라도 먹이면서 짓거리를 하는건지. 하루 한 3만원은 주려나? ㅉㅉ
보궐선거 가까워 오니까 연말연시에 이슈 좀 만들어 보려고 댓글 알바들 설치는 시기가 되는 군. 밥은 먹고들 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