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입자분들월세주세요 님에게... 또 월세 받으시겠네요

@ 제임스고액대출 님에게... 도박에 쩔어서 10페소 룰렛도 손떨어가면서 베팅하던 사람이어서 진짜 객사할까봐 걱정되서 큰돈은 아니지만 한국 돌아갈 비용으로 만저 비자 연장비랑 비행기 티켓 값을 빌려주었는데 이틀뒤에 송금해준다는 메모를 호텔에 남겨두고 리조트월드로 도망가서 도박으로 날린후에 메리어트 로비에서 딱 마주치니까 여행사에 문제가 생겼다는 거짓말로 순간을 모면하고 다시 도망갔다가 2019년 10월 13일 새벽에 제2 공항에서 잡았는데 역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안하길래 순간 너무 화가나서 2층 철제 난간 위로 들어올려 밀어버려 몸이 반쯤 넘어 간 상태에서 경찰이 오는 바람에 실패했던 것입니다 사소한 다툼이라 설명한후 그냥 풀어주고 나니 그놈은 다니 도망.. 타워팰리스 얘기는 그놈이 미리 떡밥으로 던져놨지만 돈을 빌려준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 틱장애가 있어서 도박하다 오링 직전이 되면 머리랑 손을 파르르 떠는 모습이 정말 안 돼 보인게 큰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그놈을 알게된 여러명을 만나게되어 탐문한 결과 항상 임대 아파트 1600채와 타워팰리스 레파토리로 사람들을 혹하게 만들면서 이용해 먹고 도망다니기를 반복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까비테에서 다시 사기치면서 숨어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종로약국에서 엄마한테 송금받아서 카지노구석에서 몰래 게임할수도 희박하지만 가능하구요

@ 미미약국 님에게... 좀 지난 얘기었으니 타워팰리스 였지 어쩌면 지금은 한남동 나인힐 이라고 사기치면서 돌아 다니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행색은 누가봐도 초라한 거지라 쪼리신고 노숙하던 걸 자진 출국 신청해서 나간다고 해서 이틀전에 그나마 슬리퍼라도 신고 한국 돌아가라고 갖다 주었는데 그런 마음 까지도 이용해 먹는 놈입니다 그리고는 저를 사람시켜 죽이고 싶다고 주위 사람들한테 떠 들고 다니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제부터 동물 사냥에 나선 것입니다 이런 소소한 사실들을 아시면 교민분들이 그놈한테 도움을 더이상 주지 않으실테니 그놈은 다시 말라떼 거리로 나와서 노숙할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 살다살다 님킇에게...크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