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랑 밥 먹고 싶다며 3500만원짜리 광고판 내건 필리핀 남성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필리핀 사업가 크리스티안 알버트 가자(Christian Albert Gaza)라는 남성의 페이스북... 해당 광고판은 서울 YG 사옥 인근의 한 건물에 부착됐으며 가격은 150만 필리핀 페소(한화 약 3,500만 원) 정도가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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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가 좋은데. 멤버 다 데리고 와용. 김밥 천국에서 내가 삼.

돈이면 다된다는 필리핀 방식이 한국에서도 통할것이라고 보는것인지???? 아니면 관심받기 위한 응석인건가?? 차라리 그돈으로 필리핀이나 한국 고아원이나 힘든곳에 기부한후 기부한 증거를 블핑 제니에게 보내는게 더 어필하기 좋았을것을...

@ 한 님에게... 한국도 돈이면 거의다됨.

얼핏보면 돈많고 멍청한 사업가 같지만 전혀 아닙니다. 말이 사업가지 실제로는 연예인과 사기꾼의 중간 정도 쯤 되는 사람으로, 자기 얼굴과 인지도 가지고 돈버는 사람입니다. 3500만원 들여서 광고한건 그 핑게로 자기 얼굴 광고하고 언론에도 뜨고 해서 자기 사업에 도움되라고 한거고, 이미 몇배로 광고 효과 보고 있습니다.

대단하네요

이친구 투자사기로 1년 징역산 경험이 있는 투자사기꾼이었는데 sns인플루언서로 재등극. 제니 이전에 필리핀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erich gonzales nadine lustre 에게도 똑같은 짓해서 퇴짜맞고 떡상한 친구죠. 뻔뻔하게 동거녀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친구한테는 이런행위가 비즈니스 행위의 일부일 뿐입니다. 10일에 몇억씩벌고 몇억중에 사기쳤던 피해자에게 매달 돈을 갚아나가는 예산도 있을만큼 많이 떡상한 인물입니다. 90만 페소가 한달 순수 용돈이라니까 뭐로보나 저보단 잘나가는 놈인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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