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제품이라 A/S기간이 2주인가보네요.

피는것도 겁나비싸던데 안사길잘했네 역시 폰팔이들

매장에서 새제품 사시지ㅋㅋ무지성 으로 고쳐달라하시네

관련된 사람은 아니구요. 그냥 보다가 한마디 씁니다. 뭐 관련자로 보실것같긴한데.. 그래서 안쓸까 하다가 걍 씁니다. 아실건 아시라고. 님이 구매하신곳은 중고폰매장 입니다. 중고폰매장이 통신사도 아니고 그냥 중고폰 가져다가 파는댑니다. 까놓고 말해서 동네슈퍼 같은 그냥 소매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도 구매후 2주안에 문제생길시 어쩌구 해준다는 면에서 보면 그나마 양심적으로 하시는곳 같은데요. 뭐 얼마나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동네슈퍼에서 과자 사다가 한달뒤에 먹고 배탈낫다고 그 슈퍼에 따져봐야 돌아오는답은 님 상황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리고 과자먹고 배탈나면 슈퍼가 아니라 제조사 (오리온,해태 같은) 에 따져야죠. 슈퍼에서 유통기한 지난제품 판게 아니라면요. 바꿔말해서 님은 고장이 낫으면 수리점을 찾으셔야죠. 한달이나 지난후에 고장낫다고 하면 솔직히 님이 입장바꿔서 판매자면, 구매자가 한달뒤에 그러면 뭔짓을 하다 고장낫는지 어케 압니까? 또 알게뭡니까? 님이 좀 억지쓰는것 같습니다. 물론 중고든 뭐든 구매한지 한달만에 작동이상 생긴거야 기분 상할일이지만 그걸 저 중고판매자에게 모두 뒤집어씌우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저 중고판매자가 악의적으로 고장날 수명간당간당한 폰을 일부러 판게 아니라면, 저 중고폰 판매자도 뭐 알고 팔았겠습니까? 저쪽도 그냥 작동 되나안되나 간단테스트만 하고 팔텐데 말예요. 그리고 중고 구매할때는 원래 좀 그런 리스크 안고 가야합니다. 고장날수있거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ㅇ운이 정말 나쁘면 걸리는거죠 뭐. 그럼 수리 본인이 해야죠.. 제가 님이 업체에서 말한 2주안에 고장낫고, 그걸 안도와줘서 기분 나쁘다 그랬으면 이런글 길게 안씁니다. 업체에서도 2주까지라고 말해줫을거고, 또 님이 문의했을때 그렇게 대답해줬는데 한달지나 문제생긴걸로 그냥 중고폰 어디서 구해다가 판매하는 소매업자에게 폰을 고쳐내라 수리해내라 이러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튼 고장나신건 위로 드리구요. 저업체도 그냥 중고폰 어디서 구해다가 단순히 판매만 하는곳이라는점. 한국처럼 여기가 무슨 서비스센터가 동네마다 있고, 또 금방금방 해주는곳도 아니라는점. 이해하시고..억지는 부리지 마시기바래요. 님이 저 업체에 할수있는 최대한은 (기계가 원래 고장낫을폰이라는 ㅇ증거가 없을 경우)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한 업체나 센터를 안내받아서, 직접가서 점검 및 수리 신청 하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