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소량) 반입해보신분 있나요? (6)


원칙적으로 씨 있는 과일은 반입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소량은 괜찮다라는 말도 있어서요. 배 한개 또는 샤인머스캣 한송이 기내수하물로 가지고가려고 하는데 일단 항공기 반입은 문제안되는걸로 아는데 필리핀 입국시 문제가 될까요? 걸려서 압류만되면 괜찮은데 벌금 물고 문제될거같으면 안가져갈려구요. 그냥 복불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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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gondonglenn

뭐 예전에도 망고 맛좀 볼려고 신문지에 싸서 가져 나가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재제 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치아빠

안되는게 원칙이나 다들 들고 들어 옵니다. 딸기 포도 고구마 밤 감 뭐 이런거 저도 엄청 들고 왔지만 한번도 잡혀본적은 없습니다. 한국 다녀 올때마다 캐리어에 몇개씩 넣어서 보내버립니다...;;

samgy

샤인 머스캣은 마닐라가 한국보다 쌉니다. 요즘 배도 나오기 시작했고... 굳이 가져오시려면 한국포도, 딸기, 참외.... 여기서 못구하는 것들을 가져오세요

Justin Kang (강태욱)

@ samgy 님에게... 이번 주말에 혼자 잠깐 다녀오려는데 망고 좀 가지고 들어갔다가 한국포도와 딸기 조금 가지고 들어오면 되겠네요. 뭐 걸리면 버리는 셈 치고. 배와 참외는 필리핀에서 인기가 좀 덜한것 같고. 복숭아와 자두 같은것도 필리핀에서 엄청나게 비싸던데 몇개 가져와 봐야 겠습니다.

어린낭만

전 딸기랑 포도 가져 갔었는데 수화물로 가지고 갔구요. 개인적으로 검사하는거 아니고 기계 지나는 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아마 복불복으로 검사하는 가방여는 검사 걸리면 압류될 지도 모르겠네요. 딸기는 한국것이 확실히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 좋아했었고 포도는 씨가 없고 다니 좋아 하더라구요. 복숭아, 자두는 좀 호불호가 갈릴것 같네요. 자주 먹는 맛이 아니라서요.

독고구패

기왕 가져오려면 딸기를 가져오시지 품종이 한국딸기가 훨씬 맛있어서, 예전에 제 아는 태국 친구들은 놀러와서 딸기를 몇박스씩 사들고 가더라구요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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