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망했다고 ᆢ ㅜㅜ 내일 한국가요ㆍ
내가 망한건 전적으로 내 탓이요ㆍ 팬데믹을 못 읽었고 친구가 전부 경찰이니 필리핀 을 잘못 판단한결과ㆍㆍ 어떤 멍청한 인간들은 셋업을 걱정하는데ㆍ난 오늘의 달걀값을 걱정해ㆍ 인플레이션 로컬 인맥 없으면 차무식 선생님이나 찾으시길 ᆢ
내가 망한건 전적으로 내 탓이요ㆍ 팬데믹을 못 읽었고 친구가 전부 경찰이니 필리핀 을 잘못 판단한결과ㆍㆍ 어떤 멍청한 인간들은 셋업을 걱정하는데ㆍ난 오늘의 달걀값을 걱정해ㆍ 인플레이션 로컬 인맥 없으면 차무식 선생님이나 찾으시길 ᆢ
이글에 정말 공감 됩니다. 요즘은 필리핀 마닐라 인근... 한국돈 200~300만원으로 생활하기 정말 힘들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기본적인 계란 한판 가격까지 신경 써야 하구요... 마닐라내 변두리에서도 방 2~3개정도 되면 월세만 100만원이 넘어가니... 안전이 보장 안되는 완전 로컬 사람들 사는곳은 절반 가격으로도 가능하겠지만요 한국 가셨다가 다시 돌아오셔서 번창 하시길 기원 합니다
한국에서 세네달 일하고 돈 모아서 다시 도전해보시길 필리핀에서 꼭 다시 성공하시길
@ 필리핀생각보다살기좋아 님에게... 12년을 했는데 ᆢ 한국에서 세네달 일해서 ᆢ 돈 천만원 모아서 ᆢ 400000peso 똥차도 하나 못살듯ᆢ 필리핀 물가 나 한국 물가나 ᆢ그냥 내 신세를 풍자해서 쓴 글일뿐임. 오해는 하지 마세요.그래도 공항갈때는 경찰차로 데려다줌ㆍ ㅋㅋ러시아워는 피할수 있다는데 공감합니다. salamat po.
요즘 물가로는 감당하기 힘듭니다. 자가주택을 가지고있고 가족 입으로 들어가는것도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서민음식 드라이생선도 두배가 뛰고 달걀값도 250페소 . 모든 물가가 고공행진하니 지방에서는 진짜 산에서 구하여 먹더군요. 참 살기가 퍽퍽합니다.
한국도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필리핀 물가 장난 아닙니다^^아껴쓰는 방법밖에 없네여
어제 와이프랑 밤비행기로 드디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휴. 물가는 사실 어디나 다 비쌉니다. 얄심히 일하고 아껴 쓰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