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랑비 님에게... 감사하죠. 당연히... 하지만...정부 24 싸이트는 어차피 상담부서로 보내게 되는데, 이메일 보내고 기다리느니 전화 하는게 빠르다고 생각했죠. 선천적 복수 국적자의 국적취득에 관해 문의하니 한 15일 걸려 답이 오더군요. 해당 영사과에 문의 하라고. 한 1.5년 전 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재일 먼저 한 일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고, 두번째가 법무부 출입국 관리소 였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법무부에 연락해라? 왜냐면 출국신고가 안되어 있고, 우리는 당연히 체류기간이 6개월 지났으니 건강보험증을 발급한것이다 라고 하니, 확실히 다시한번 물어봐도, 출국 기록이 안뜬다 였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어디를 연락 할까요? 당연히 출입국 사무소에 연락했지만, 아무리 아버지라 하도라도 자녀의 출입국 기록은 전화상으로 확인 할수 없다 였습니다. 그럼,,, 다음엔 어떤 조치를 취할까요? 고향친구에게 위임장 보내서 출입국 확인부터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겁니다. 귀하의 의견에도 이해는 합니다만... 시간과 뻔한 답장이 문제지요... 서류상에는 부모없이 한국에 체류하는거니까요. 그럼... 친구집에 동거인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리 부랄친구지만, 내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는 보여야지요. 보험금 체납시 어떤한 불이익이 친구에게 간다면 어떻게 친구 얼굴을 볼수 있을까요? 친구 이름밑에 제수씨 조카들 다 들어 있는데....그래서 이렇게 한겁니다. 귀하의 위견을 무시한것이 아니라는 점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이메일 보다는 급하면 전화하는것이 속 편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