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현되지 않은 노동 부문에 대한 1986년 Edsa의 이상 (8)
Some of 1986 Edsa ideals for labor sector yet to be fulfilled – leaders MANILA, Philippines — The 1986 Edsa People Power Revolution served as a “beacon of hope” for millions, promising freedom, democracy, and equality. It also offered a new opportunity for improved Filipino workers’ rights. But some of the bright possibilities brought by the world-renowned bloodless uprising that led to the ouster of a dictator remained a promise 38 years later, according to labor leaders. Federation of Free Workers president Sonny Matula said in a statement Thursday that the historic event engendered new goals for the prosperity of the country, including the labor sector. “Yet, despite these goals, our country continues to face deep challenges that prevent the realization of these dreams for all Filipinos,” the labor lawyer said. According to Matula, the administrations that came after the 1986 revolution failed to address the structural problems of Philippine society. “Our leaders lacked the vision to tackle issues plaguing our society. Consequently, we ended up merely restoring the old system of formal political democracy,” he told INQUIRER.net in an interview. Seven presidents have led the country since February 1986, including the son of post-Edsa revolt president Corazon Aquino – the Philippines’ 15th president, Benigno “Noynoy” Aquino – and the son of dicator Ferdinand Marcos Sr. – whose martial rule triggered the revolution, incumbent President Ferdinand “Bongbong” Marcos. A new Constitution was also ratified in 1987, effectively signifying the start of this “new democratic era.” However, this Charter’s ideals is yet to be fully implemented, pointed out Matula, specifically its “mandates on living wages, security of tenure, and the right to self-organization, which are essential for achieving the goals of Edsa.” 'Realize 1987 Constitution’s purpose' Another labor leader, Partido Manggagawa (PM) president Renato Magtubo, said the 1987 Constitution’s provisions on labor are not being implemented properly. “If you will look at it, the Constitution’s mandate on giving a living wage to workers is not realized,” Magtubo told INQUIRER.net in a separate interview. Research group IBON Foundation earlier said that the current average nominal wage of P438 nationwide is just 36.5 percent of the P1,198 average family living wage. PM’s president also mentioned that the full protection of both organized and unorganized laborers under Article XIII, Section 3 of the 1987 Constitution is likewise not being implemented properly as labor union groups fall victim to red tagging. Red tagging refers to the circumstance of individuals being labeled as members of communist groups even without evidence. “There are enabling laws on labor, but their implementation leaves much to be desired,” Magtubo stressed. He likewise said that amid the push to amend the 1987 Constitution, it is more important to implement the current Charter instead of amending or revising it. Matula echoed this in his statement, saying that “before considering any form of Charter Change or amendments to the Constitution, it is crucial to fully implement the existing constitutional provisions in Article XIII or Protection to Labor and Social Justice.” However, while the revolution and the subsequent 1987 Constitution is yet to fulfill their promise, Matula vowed that they will remain committed to making a difference towards economic democracy. “The future still shines bright,” he said. On February 25, 1986, millions of people gathered at Edsa united in a common goal to topple the dictatorship and usher development to the country through democracy. Read more: https://newsinfo.inquirer.net
1986년 필리핀에서 일어난 Edsa 혁명은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를 축출하고, 민주주의, 자유, 평등을 약속하는 희망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Edsa 혁명에서 비롯된 이상은 필리핀 노동자들의 권리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혁명으로 인해 생겨난 기대는 38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완전히 실현되지 못한 채 약속으로 남아 있다고 노동 지도자들은 언급합니다. 근로자 자유 연대(Federation of Free Workers)의 소니 마툴라(Sonny Matula) 회장은 혁명이 국가 번영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 내었음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은 여전히 모든 필리핀인들에게 꿈을 실현하는 것을 방해하는 깊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후속 정부들이 1986년 혁명 이후 필리핀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986년 2월 이래로 필리핀을 이끈 7명의 대통령 중에는 Edsa 혁명 이후 대통령이었던 코라손 아키노(Corazon Aquino)의 아들인 필리핀 제15대 대통령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Benigno "Noynoy" Aquino)와 혁명을 유발한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Ferdinand Marcos Sr.)의 아들이자 현직 대통령인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Ferdinand "Bongbong" Marcos)도 있습니다.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의 시작을 상징하는 1987년 새 헌법도 비준되었습니다. 그러나 마툴라는 이 헌법이 살아있는 임금, 고용 안정성 및 자기 조직의 권리와 같은 사항들의 이행에서 완전히 구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동자를 위한 삶의 임금, 안정된 고용, 자기 조직의 권리 보장과 같은 이상들은 여전히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노동 조합 그룹들이 빨간색 꼬리표를 부착하는 피해를 입고 있다고 파르티도 망가가와(Partido Manggagawa)의 레나토 마그투보(Renato Magtubo) 회장이 언급했습니다. Red tagging은 증거 없이 개인이 공산주의 단체의 구성원으로 낙인찍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마그투보 회장은 노동에 관한 법안이 있지만, 그 이행이 미흡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1987년 헌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현재 헌법을 이행하는 것이 개정하거나 수정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마툴라는 헌법 개정이나 변경을 고려하기 전에 기존 헌법 조항인 제XIII조 '노동과 사회 정의 보호'를 완전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명과 이어진 1987년 헌법이 아직 약속을 충족시키지 못했지만, 마툴라는 경제 민주주의를 향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약속할 것임을 맹세했습니다. 1986년 2월 25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통해 국가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Edsa에 모였습니다.
FILE PHOTO: Thousands of people jam Edsa on Feb. 23, 1986. The 1986 Edsa People Power Revolution served as a “beacon of hope” for millions, promising freedom, democracy, and equality. It also offered a new opportunity for improved Filipino workers’ rights. But some of the bright possibilities brought by the world-renowned bloodless uprising that led to the ouster of a dictator remained a promise 38 years later, according to labor leaders. - PEOPLE POWER BOOK, THE PHILIPPINE REVOLUTION OF 1986 파일 사진: 1986년 2월 23일 수천 명의 사람들이 Edsa를 잼했습니다. 1986년 Edsa People Power 혁명은 수백만 명에게 자유, 민주주의, 평등을 약속하는 "희망의 등대"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또한 필리핀 노동자의 권리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노동계 지도자들에 따르면 독재자를 축출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혈 봉기가 가져온 밝은 가능성 중 일부는 38년 후에도 여전히 약속으로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 인민의 힘의 책, 1986년 필리핀 혁명
1986년 필리핀의 Edsa 혁명은 독재자를 축출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며, 인권과 평등을 약속했습니다. 이 혁명은 필리핀 사회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했으며, 특히 노동부문에서의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의 노동리더들에 따르면, 1986년 혁명이 가져온 "밝은 가능성들" 중 일부는 38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약속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자유 노동자 연합(Federation of Free Workers)의 소니 마툴라(Sonny Matula) 회장은 이 역사적 사건이 필리핀, 특히 노동 섹터의 번영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마툴라는 이러한 목표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이 모든 시민들에게 이러한 꿈을 실현하는 것을 막는 깊은 도전에 직면해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마툴라와 다른 노동 리더들은 1986년 혁명 후에 집권한 정부들이 필리핀 사회의 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이로 인해 기존의 형식적 정치 민주주의 체제만 복원됐다고 주장합니다. 1987년 새로운 헌법이 비준되어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의 시작을 상징했지만, 이 헌법의 이상이 완전히 실현되지 않았다고 마툴라는 지적합니다. 그는 특히 적정임금, 고용 안정성 및 자조 조직권과 같이 Edsa의 목표 달성에 필수적인 헌법의 요구사항들이 아직 완전히 실행되지 않았다고 언급합니다. 노동 계급의 다른 리더, 파르티도 망가가와(Partido Manggagawa, PM)의 레나토 막투보(Renato Magtubo) 회장은 1987년 헌법에 명시된 노동 관련 조항들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평균 가족 생활임금 대비 현재 평균 명목임금이 턱없이 낮다는 점과 노동조합 단체들이 무분별한 레드태깅(red tagging)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레드태깅은 개인이나 단체가 근거 없이 공산주의 그룹의 일원으로 낙인찍히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막투보 회장은 노동에 관한 법안이 있긴 하지만, 그 실시는 미흡하다고 강조합니다. 마툴라는 헌법 개정이나 변경을 고려하기 전에, 현 헌법 중 노동과 사회정의 보호에 관한 기사 XIII의 조항들을 완전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마툴라는 경제 민주주의를 향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1986년 2월 25일, 수백만 필리핀 국민들이 독재 정권을 종식시키고 나라에 민주주의를 통한 발전을 이루고자 하나된 의지를 가지고 Edsa에 모였습니다. 이러한 혁명의 이상과 1987년 헌법은 아직 모든 약속을 이행하지는 못했지만, 노동 리더들은 노동자들의 권리 향상을 위한 약속을 계속 추구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FORMER PRESIDENT DUTERTE TO HOST SECOND PRAYER RALLY Former President Rodrigo Duterte, known for his insults and tirades against the Church, is scheduled to lead a prayer rally against the People’s Initiative campaign for amending specific provisions of the 1987 Constitution on Sunday at the Kasadya SRP Grounds in Cebu. Aside from opposition forces gathering to commemorate the 38th anniversary of the People Power Revolution, a political group from another spectrum is set to conduct a prayer rally on the same day. 두테르테 전 대통령, 두 번째 기도집회 주최 교회에 대한 모욕과 장황한 말로 알려진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일요일 세부의 카사디아 SRP 운동장에서 1987년 헌법의 특정 조항을 개정하기 위한 국민 발의 캠페인에 반대하는 기도 집회를 이끌 예정입니다. 이날 피플파워혁명 38주년 기념 반대세력 집결과 별도로, 다른 스펙트럼의 정치 단체가 같은 날 기도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근로자 자유 연대(Federation of Free Workers)의 소니 마툴라(Sonny Matula) 회장은 혁명이 국가 번영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 내었음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은 여전히 모든 필리핀인들에게 꿈을 실현하는 것을 방해하는 깊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후속 정부들이 1986년 혁명 이후 필리핀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1986년 EDSA 혁명 (또는 필리핀 피플 파워 혁명)은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를 축출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려는 대규모 비폭력 시위를 통해 필리핀에서 일어난 중요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이 혁명은 필리핀에서 민주주의와 시민의 권리를 위한 중요한 승리로 기념되나, 이후 필리핀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1. 정치적 문제: 필리핀에서는 여전히 부패와 네트워크 기반의 정치가 만연하며, 정치적 엘리트와 몇몇 가문이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정치와 경제 시스템이 소수에게 유리하게 작동하여 일반 대중의 이익을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2. 경제적 불평등: 경제적 불평등은 필리핀 사회에서 큰 문제이며, 부와 자원이 소수에게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많은 필리핀인들은 가난과 박탈감을 경험합니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으로의 대규모 이민이나 해외 근로자로의 취업이 필리핀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충분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이 필요합니다. 3. 사회적 문제: 교육과 헬스케어에 대한 접근성 부족, 성차별 및 인권 문제 등 여러 사회적 문제가 필리핀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특히 농촌 지역과 슬럼 지역의 주민들 사이에서 더더욱 변화를 실현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4. 인프라 및 서비스: 필요한 인프라와 공공 서비스의 부족은 필리핀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저해하고 사람들이 기본적인 삶의 질을 누리는 것을 방해합니다. 예를 들어, 도로, 학교, 병원 등의 부족이 문제가 됩니다. 5. 자연재해: 필리핀은 태풍, 지진, 화산 활동 등 다양한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 및 사회적 안정성이 자주 위협받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문제들은 EDSA 혁명 이후에도 여전히 필리핀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이며, 정치, 경제, 사회적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개혁과 국제사회의 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필리핀은 왜 빈부차이가 크게 납니까? 역사적이고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필리핀의 빈부차이는 역사적, 경제적,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역사적으로 빈부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리핀의 역사적 배경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식민지 시대의 영향: 필리핀은 16세기부터 약 300년간 스페인의 식민지였고, 그 이후에는 미국의 식민지 및 보호령 지배를 받았습니다. 이 시기 동안 식민 정부와 협력한 토착 엘리트 계층이 성장했으며, 땅과 자원의 소유권을 독점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경제적 권력이 일부 엘리트에게 집중되고 대다수 인구는 소외되어 불평등이 심화되었습니다. 2. 농업 기반 경제와 지주제도: 필리핀은 전통적으로 농업 기반의 경제를 가지고 있었으며, 소수의 대지주가 대규모 농토를 소유하는 지주제도가 뿌리 깊었습니다. 이로 인해 농촌 지역에서는 대지주와 소작농 간의 경제적 격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3. 정치적 불안정: 필리핀은 독립 이후 정치적 불안정을 겪어 왔습니다. 반복되는 부패, 정치적 사건, 그리고 일부 지역에서의 폭력적 분쟁이 불안정한 투자 환경을 만들었고, 국가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4. 교육 및 기회의 불평등: 교육과 고용 기회에 대한 접근이 불평등하게 제공되는 문제도 빈부격차를 심화시킵니다. 도시와 농촌 지역 간, 그리고 고소득 계층과 저소득 계층 간에 교육의 질과 가능성에서 차이가 나타나며, 이것이 경제적 불평등을 더욱 고착화시킵니다. 5. 경제 구조의 변화와 도전: 농업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경제 구조가 변화하면서 일부 지역과 계층은 경제 성장의 혜택을 누리는 반면, 다른 지역과 계층은 이후 경쟁에서 소외되거나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글로벌 경제 속에서 필리핀이 겪는 외부적 압력, 국제 무역의 변동성, 자연 재해의 빈번한 발생 등도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구조적 문제점들은 필리핀의 빈부차이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며, 오늘날에도 지속적인 경제 발전과 사회 개혁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Partido Manggagawa는 전형적인 공산당인데 빨갱이 몰이하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