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놀러갓다가 마닐라 넘어왓는대 세상시원한지 첨 알앗습니다
태국잇다가 마닐라 넘어오니 필리핀이 시원하게 느껴지네요...태국이 놀기좋고 물가 싸긴하지만 너무덥드라구요 새벽에도 미친듯이 습하고....마닐라오니 한낮에도 땀 많이 안나고 밤에는 오히려 선선하네요 그런대 태국이 확실이 관광대국이라고 느껴지는게 인프라잘되있고 길도 깨끗하고 길거리에 앵벌이도거의 못봣네요 배낭객들 많이 카오산로드나 유흥가인 소이아고고나 파타야쪽에서도 앵벌이나 스트릿키즈들 한번도못본거같아요 날씨만 좀 필리핀만큼 됫어도 진지하게 은퇴이민 고려해볼텐대 날씨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4월들어 엄청 더워졌는데요...
마닐라는 덥고 지방에는 시원합니다 저녁에 창문을 열고 자면 바람이 솔솔 불어옵니다 마닐라는 빌딩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진짜 무시를 못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bts에서 50m 떨어진 호텔에서 묵었는데도 더위 때문에 볼트랑 호텔에서 잡아주는 택시만 타고 다녔네요.
마닐라 지금 36도라는데 시원한가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대전도 오늘 36도 갔습니다.
태국이 필리핀보다 평균 3도 높은데...마닐라와 따가이따이 차이죠..엄청난겁니다!
태국이 좀 덥긴 합니다 ㅎ
필리핀이 시원하다니 태국이 사람 살 동네가 아닌듯 하군요. ~.~ 마닐라 너무 덥습니다.
저도 태국 좋은 기억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 봄에 방콕 갔더니 너무너무 더워서 저한테는 다 소용 없는 곳이 되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