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Monkeypox)” 발생 관련 안전 유의
“원숭이두창(Monkeypox)” 발생 관련 안전 유의 현재 아프리카, 스웨덴, 파키스탄이 엠폭스 발생국이나(필리핀 미포함), 지난 14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엠폭스가 확산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습니다. 이에 엠폭스 바이러스가 국제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으며, 아프리카 및 엠폭스 발생국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아프리카 방문자 접촉을 자제하는 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원숭이두창은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동물 또는 물질과 접촉할 경우 발병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는 2~4주간 지속되는 발진, 발열, 두통, 근육통, 허리통증, 기력 저하, 림프절 비대 등이 있습니다. 잠복기가 보통 6~13일 정도이나, 사람에 따라 5~21일 정도인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국민들께서는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하여 우리 질병관리청에서 배포한 예방수칙( #사진 참조) 등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받거나 또한 확진된 경우, 우리대사관으로 즉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원숭이두창(Monkeypox)” 발생 관련 안전 유의 2 월요일 필리핀 보건부(DOH)는 올해 필리핀 내 첫 엠폭스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보고했습니다. 해당 환자는 33세 필리핀 국적 남성으로, 국외 여행 이력은 없으나 증상이 나타나기 3주전 전염성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엠폭스(원숭이두창)은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동물 또는 물질과 접촉할 경우 발병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는 2~4주간 지속되는 발진, 발열, 두통, 근육통, 허리통증, 기력 저하, 림프절 비대 등이 있습니다. 잠복기가 보통 6~13일 정도이나, 사람에 따라 5~21일 정도인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국민들께서는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하여 예방수칙 등을 준수하시기 바라며,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받거나 또한 확진된 경우, 우리대사관으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