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얘기에 발끈하는 사람들 특징
경험에 비추어보건데... 정치얘기할 때 버럭하는 사람들 보면 1. 당장의 처지가 너무 힘들어 다른 곳에 기댈 곳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유독 지금 상황이 안좋은 사람일수록 유독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기 코가 석자라서 남들 이야기를 신경쓰지 못하는걸까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제 주변의 부자들 다른 의견도 받아들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가난한 사람보다 부자가 다른 사람 의견을 경청하는 비율이 많았습니다.) 2.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사람 들입니다. 어느 진영의 얘기를 가져와도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도 "언론은 장악됐다. 니가 언론에 속고 있는거다." 라고 합니다. (그 친구가 근거라고 갖고 온건 오로지 유튜브 뿐이었습니다. ㅡ_ㅡ) 그리고 자기 할말만 하고 남의 얘기를 "전혀" 듣지 않습니다. 정치얘기가 나와서 그 친구가 너무 한쪽에 빠져있는것 같아서 다른 쪽 시각으로 질문을 했더니... 제 질문에 대한 반론은 하지 않고 자기 얘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면서 차단한다고 하네요. ㅡ_ㅡ;;; 번외. 재미있는건 부자는 보수, 가난한 사람 진보의 공식은 맞지 않았습니다. 자산상태 뻔히 알고 있는 X알친구가 부자감세를 걱정하기도하고 부자인데도 상속세 깎으면 안된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돈을 물려주면 자식을 망치고 능력을 물려줘야 자식을 살린다는 논리였습니다.) 번외2. 제가 아는 사람이 꽤 많다보니 불가피하게 저를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도 있길래 어떻게 정리하나 고민했는데... 은근슬쩍 정치얘기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살아보니 종교랑 정치 예기는 안하는게 최고 같습니다만 나만 안한다고 이게 되는게 아니긴 하더라고요 ㅎㅎ
@ 신언 님에게... 앞으로 일부러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자기얘기만 하는 사람인지 다른 사람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인지 구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거든요. ㅋㅋㅋ
@ 신언 님에게...그렇죠
밥은 먹고 다니니 ?
@ 문과식비마소 님에게...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가 있죠. 이 댓글 쓴 사람은... 제가 짐작하는 유형의 사람인듯...
꼴값 떨지말고, 떡국은 먹었니 ?
정치얘기는 괜찮아도 한쪽으로 치우쳐있는 정신질환자들이 많긴하죠. 좌우를 떠나서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당연한건데, 정의로운검사 외치다가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 수사하면 검사개혁이니 뭐니 하는거보면 참.. 장애가 심히 의심됩니다.
@ a2304923 님에게... 그쵸? 죄를 지었으면 벌받아야 된다. 이건 어느쪽을 막론하고 진리입니다. 그런데 이걸 남한테만 적용하고 내 가족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ㅠ_ㅠ
이글 쓸려고 새로가입 하셨나보군요 부지런하시다
@ 포브 님에게... 전 이미 오래전에 필리핀 생활 벗어나서 한국에 있었거든요. 그러다 이 글은 여기에도 쓰는게 좋을 것 같아서 구경만하다가 가입했습니다. ^^
저는 정치 얘기는 온라인에서만 합니다. 현실에서 하면 인간관계 다 작살나니까 그냥 니말도 맞고, 니말도 맞고, 들어주기만 합니다. 그래도 현실 지인중 쿠데타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아마 말없이 거리를 뒀겠죠.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전 반대로 온라인에서는 댓글알바일 수 있기 때문에 시간낭비 안합니다. 앞으로 오프라인에서는 많이 얘기해봐야겠네요. 이념을 떠나서 "경청"할 수 있는 인간성 괜찮은 사람들만 곁에 두려구요. (물론 저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 우연근-1 님에게... 오프라인 논쟁이 의미가 없는 또 하나의 이유가, 일반인들에게 오프라인 논쟁은 그냥 1대1이지 무슨 방청객들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사고방식이 이상하게 굳은 사람들은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절대 생각이 바뀌지 않습니다. 반대로 그사람들의 소리를 들어준다고 나한테 도움이 되는 것도 없고요. 그냥 서로 소귀에 경읽입니다. 반면 온라인에서 논쟁을 하는 이유는 그런 사람들의 사고가 바뀔 것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그게 얼마나 논리적으로 헛소리인지 다른 사람들이 보고 비웃어 달라고 하는 거지요.
@ 우연근-1 님에게... 정치얘기는 본인이 어디 진성당원이라 선거운동 하려는게 아니면 온오프 둘다 시간낭비죠. ^^;; 일하다 잠깐 노는 겁니다. > (가난한 사람보다 부자가 다른 사람 의견을 경청하는 비율이 많았습니다.) 부자들이 다른 사람의견을 잘 듣는 것도 있지만, 아무 도움도 안될 사람들한테 자기 의견을 말해봤자 시간낭비 정력낭비니까 그 시간에 더 생산적인 일을 하는게 아닐까요? 아마 그 부자들도 같은 급끼리는 서로 사업에 도움이될 정치의견을 주고 받을 겁니다.
존나 심심하신가보네 인공지능이 답변 잘해주시네 주위 좋은사람 부자많으니 주위에 계속 떠들어보삼 꼭 축지법 이야기도 나누시고 허허허
석열이 내란 옹호나 재명이 옹호나 도찐이 개찐이. 정치환자들 제발 좀 그만 떠들길
@ a2304923 님에게... 내란 옹호 vs 이재명 옹호: 전혀 관련없는 물타기 양비론 이 번 계엄이... 내란이다 - The Good 내란 아니다 - The Bad 내란이지만 재명이는? - The Ugly 모르겠다 - The Idiot
@ 희나리 님에게... 결국 어리석은 인간이 자신을 두둔하지 않으니까 당사자를 깎아내리려고 만든 소리다
2.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사람 들입니다. 어느 진영의 얘기를 가져와도....... 그리고 자기 할말만 하고 남의 얘기를 "전혀" 듣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적극 공감합니다 ㅎ 본문중 또하나 공감되는 내용은 저소득층 = 진보 / 고소득층 = 보수 라는 공식은 정말로 맞지 않는듯! 일용직에 종사하거나 딱 봐도 어렵게 사시는듯 보이는 분들중에 극우? 라고 할정도로 집회에 참가하고 목청 높이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 버터플라이 님에게... 보편적으로 진보란 노동자 계급을 일컫는 말입니다. 일 예로 "민노총" 이 진보에 속하는데 거기는 노동자만이 가입할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우리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주사파 간첩 문재인, 이재명 가만히 두면 안된다. 주사파 문재인은 대한민국 나라빚을 550조에서 1700조로 올렸고, 이재명은 성남시장 대장동. 대략 국민들 세금 1조 이상을 자기가 챙기고, 이재명으로 인해 7명이 죽었고, 언론과 사법부를 장악해 대한민국이 지 나라마냥 주도하는 주사파 이재명~ 5년전에 문재인 정권때 나라가 잘되겠지 하던 국민들이, 2025년 현재 전과4범 이재명으로 인해 전국 20,30대들이 일어나고 있지.ㅋㅋㅋ 앞으로 이재명 어떻게 될까? 이재명 죄짓고 뉴스 언론 입법부 사법부 장악해서 뻐기고는 있지만, ㅋㅋㅋ 그것도 한정되어 있지.ㅋㅋㅋ 도련님~ ㅋㅋ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정치이야기를 꺼냅니다. 이런 부류에 사람들 보고 우리는 "관종" 이라고 하지요 . 코가 찢어지게 가난하고 못먹고 교도소를 몇번씩 드나들고 특히 앵벌이 생활에 익숙한 부류들 입니다.
너무 한족으로 치우친 성향이 문제고 그걸 이용한 정치인들도 문제고 신앙을 가진 목사라는 사람들이 태극기 들고 선동하는것도 문제고..
유독 정치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서부지법을 쳐들어가고...부산역에 대규모인파라는데 기독교인들 총집결이라고하고...언제부터 목사 한명이 대한민국을 들었다놨다,,,,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