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출생 1997년생 박준혁 보거라

2025년 02월 14일 차마여기까지 하고싶진않았다 누구보다도 널 믿고 앞으로 모든 일에 대해 맡기고 함께 고생해서 가보자 했는데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런 행동을 할수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작년한해 형이 얼마나 사람과 돈 때문에 사기당하고 상처받고 힘들어하는걸 곁에서 봐왔으면서... 니가 나한테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자던 놈이 그들과 다를게 없는 짓을 하고 갔냐고?? 형 친동생같은 동생 장례식 3일장을 다녀온사이에 끔찍한짓을 할수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몇일째 잠이 안온다. 그래도 이해 하려고 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대로 또 넘어가면 내자신이 너무 치욕스럽고 배신감에 병나서 죽을것 같다. 주위 사람들한테 너하나 만큼은 믿을만 하고 확실하다 장담 또 장담 했는데 너로인해서 나까지 이리 죽이는구나,.. 너가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일도 잘하고 형도 한편으로는 든든 했었는데 이제 더는 사람에 대한 믿음도 안생길거 같으고 악만 남은것 같다. 그래서 형은 너 가만두지 않을라고 변호사 사서 상의도 했고 내가 감당할수 있는건 감당하고 끝까지 니 얼굴 보고 해결 봐야겠다. 어리석은 니 행동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줄께 형이 주위 사람들에게 바보같이 당하고 바보로 아는건지 그게 착각이라는거 보여줄께. 이글 읽는다하면 바로 연락 하던 아니면 평생 그렇게 숨어 살어라. 할수있는건 다 해보께. 나주 집이고 베트남이든 필리핀이든 태국이든 어디에 있던 사건 걸려있는거부터 다 들고파서 끝까지 가보께.. 특히나 명심해라 동남아는 어디든 일볼수 있다는걸 형이 찾기전에 먼저 연락주는게 현명한판단이라고 형은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널 생각하니 마지막으로 형이 한마디해주는거다. 머리좋은 놈이면 알아서 판단하겠지.. 참고로 한국은 월요일부터 직접 움직일거야 주말안으로 연락이 안올시 너 개인신상 사진 올라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