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명의 이전

안녕하세요 콘도 구매해서 판매자로부터 타이틀 원본 등 서류 받으면 명의 이전 위해 브로커한테 서류 일체 등 다 건네주고 진행하는게 일반적인가요? 브로커가 돈 갖고 날랐다는 등, 필리핀 배우자가 서명 위조해서 콘도를 팔았다는 등 사고 소식이 종종 들리니 타이틀 원본 같이 중요한 서류는 건네기가 좀 꺼려지네요.. 일반적으로 믿고 그냥 맡기는지 아님 브로커와 동행해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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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가 명의이전 비용을 갖고 나른다는 뜻인가요? 수표로 주면 그럴수가 없습니다. 명의이전을 위해서는 관공서에 10번이상 가야하는데 한국인이 계속 동행할수가 없습니다.

@ 메트로필 님에게... 세금 등은 매니저첵으로 지불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브로커가 타이틀 원본 가지고 혹시라도 장난치지는 않을까 싶어서요. 얼마 전에도 한국분의 필리핀 아내?가 서명 위조해서 콘도 팔았다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 시라니 님에게... 불안하시면 오래된 한국 부동산들 찾아보셔서서류이전만 맡기세요. 어차피 지금 그 브로커도 공짜로 해주는거 아닐텐데요.

메니저 첵 Attorney office 갈때는 같이 가야합니다 cityhall에 get title 때도 tax때도

@ 톰과제리@네이버-15 님에게... City hall registry of deed?에 기존 타이틀 제출할때도 같이 가야 하나요?

돈이랑 서류랑 맞바꾸는게 답입니다. 그이전에 등기 원본 대조필 택스 디클라레이션 확인 부터 하세요. 그리고 서류 일체를 브로커 한테 주나요 구매자한테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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