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온 달래가 있길래 얼른 주문했는데... 손질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애들한테 내년에는 내가 달래 주문한다고 하면 말려라 ... 했네요 일단 달래장아찌 담궈놓고 저녁은 낮에 삶아놓았던 곤드레로 곤드레 밥에 된장찌개 살짝 끓여줬더니 오늘부터 채식주의로 가는건가 하네요 ㅎㅎㅎ 내일은 장보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