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빅 카마얀 리조트의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복어를 잡게 됐네요. 넘 까끌까끌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배속엔 소금물이 80퍼센트 정도 찼고 소리가 찰랑찰랑 하네요. 그리고 거대 해삼도 많아요? 물론 가지고 나오거나 잡아 먹을순 없지만요. 리조트 옆에 바로 옆엔 오션 어드벤쳐와 호랑이 사파리도 있으니 놀러 가시기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