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에 가봐야 마닐라 .. 클락이 전부 였어요. 마닐라는 거래처 때문에 가는거고.. 클락은 풀빌라 임대등 이거저거 장사하는 후배가 있어서.. 가본게 전부 입니다. 즉.. 방필시 .. 마닐라 로 들어가서 2~3일 일 보고.. 클락으로 넘어가서 후배와 하루정도 같이 지내며 식사와 커피정도? 하고 좀 쉬다가 클락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왔거던요. 체질상 술도 안좋아하고.. 유흥도 그닥 이라서.. 저에겐 크게 필이라는 곳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못했어여 겨우 즐긴다는게..마사지 정도?? 제가 마사지는 워낙에 좋아해서리..ㅋㅋㅋ 그런데 언젠가 부터.. 팔라완.세부 등등 에서 올라오는 회원님들의 사진과 글을 보고.. 아~~ 저런곳에서 유유자적하게 여행다니고.. 시간이 멈춘듯 .. 몇일 지내기엔 필핀도 꽤 매력있는 나라겠구나..싶더라구요 가고 싶어도 지인도 없거니와. 초행을 혼자 한다는게 저에겐 참 힘드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