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gk님 말씀처럼 제가 아주막장인간인것이 맞네요.. 가족 다내팽겨치고 지혼자 먹고 살겠다고 이곳에와서 남들에게 좋은 소리도 못듣고 사는 넘에게 누가 도와주시겠어요... 저는 금전을 요구할려고 한것이 아니구요.. 당장에 일할수 있는 곳 잘수있는 곳 일하면 최소한 먹고 살수 있으니까요... 다른것을 원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카지노 이런건 몰라요..아버지께 받은돈 밀린월세 사무실하면서 빌렸던 돈 여권정리해주신다고 보낸돈 이런곳에 이렇게 썼습니다.. 한국에는 양육비도 못보냈고요..집사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그냥 살수 있게만 해달라고 올린글입니다..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