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가까운 지인이 사는곳입니다. 이곳은 팜팡가 피나투보 화산이 터진 후 많은 사람이 화산재에 묻혀 돌아 가셨습니다 어느 날 가위에 눌려 노트에 아들 딸에게 소리 치라고 "신이시여 도와 주소서"라고 썼는데 그곳에는 Grace라는 이름이 있고......그레이스는 여성분의 이름인듯.... 마지막에 "왈라"라는 말 nothing, no 뭐 이런 뜻이죠..... 여자분 즉 제 지인이 "씨유 투마로"내일 보자.....말하니 귀신 왈 "안돼! 없어."...이런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