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2 01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0201/4pm> 확진 527,272(+1,658) 사망 10,807(+58) 완치 487,574(+27), 치료중 28,891 ■ 현재 이원화 되어있는 RFID를 통합하는 작업은 2월 말까지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Easytrip이 Autosweep의 톨게이트에서 정상 작동되는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현재는 Autosweep을 Easytrip에 등록하면 Easytrip 톨게이트에서 사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반대로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 이제 12세 이하의 아동은 차량의 앞자리에 앉을 수 없습니다. 뒷자리에 앉을 때도 카시트를 함께 설치해야합니다. 2월 2일부터 적용됩니다. 이는 작년 2월에 대통령이 서명한 법입니다. 법은 2일부터 시행되지만 LTO는 단속 유예기간을 3개월정도 두기로 했습니다. 위반시 처음 1,000, 두 번째 2,000, 세 번째 3,000페소의 벌금과 운전면허 정지 1년가 내려집니다. 그러나 의료관계된 비상시는 예외입니다. ■ 노동부 장관 Silvestre Bello III은 약 60,000명의 해외 근로자들이 현지에서 백신을 맞기 위해 귀환을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서류가 완비된 OFW들은 무료 접종이 이뤄집니다. 500,000명이 귀환을 원하고 있었지만 60,000명이 귀환을 철회했는데 백신 접종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작년 2월부터 올 1월 24일까지 총 351,000명이 귀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 대통령은 수도권에서 60일간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가격을 동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kasim과 pigue는 킬로그람당 270페소를 넘을 수 없습니다. 리엠뽀는 300페소까지입니다. dressed chicken은 160페소가 제한입니다. 생필품에 대한 최근의 소매가격 상승이 서민들의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이 이번 행정명령의 이유라고 했습니다. 가격 안정을 위해 이번달부터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없는 지역에서 54,000톤의 돼지고기가 수입됩니다. ■ 외교부는 미얀마의 군부 쿠테타를 주시하면서 그곳의 필리핀 커뮤니티와 접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2020년 6월 기준으로 미얀마에는 1,273명의 필리피노가 있습니다. 현재 해군과 공군은 필리피노의 탈출을 위해 대기중에 있다고 대통령궁이 전했습니다. 귀환을 원하면 귀환을, 안전한 대피장소를 원하면 대피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현지 필리핀 대사관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현재의 사태에 대해 미얀마 내부의 문제이기 때문에 상황 자체에 대한 논평은 없다고 했습니다. 단지 조속히 안정을 찾기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