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백신은 95% B 백신은 60%라 한다면, 백신의 효능이 95%라는 의미는 나머지 5%가 감염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감염의 위험을 95% 낮출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B백신은 그 위험을 60% 낮출수 있다는 의미가 돼겠지요. 즉, 백신을 안 맞은 그룹보다 감염될 확률이 95%, 60% 정도 낮다는 의미이지요. 그러니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감염이 안됀다는 것은 아닌것이지요. 그럼에도 백신을 법종하는 이유는 사회 구성원의 대부분이 항체를 가지면, 동일조건에서 그 감염의 확률이 낮아지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집단면역'이 구성 되었다 하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비드-19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한 전파가 쉽게 이루어지는 비말 전파의 특성과 감염률이 높은것이 걱정이 돼는 점입니다. 그래서 백신의 접종으로 항체가 형성이 돼면, 감염이 돼더라도 일정부분 그 병세를 약화 시킬수 있기 때문에 적합한 치료제의 개발이 중요한 부분이지요. 물론, 신의 가호로 저절로 사멸 됀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지요. 결국, 백신의 효능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 추정치. 즉, 임상 실험에서 위약(가짜약)그룹 대비 투약 그룹을 비교한 결과이고, 그 추정치로서 백신의 효능을 측정하는 것이지요. 아울러 백신의 접종 순서는 실제로 위험 그룹에서는 효과가 훨씬 더 높게 나타난다고 예측돼기 때문에 그 순서에서 우선하게 됍니다만, 각 국가의 정책과.사회의 특성상 그 우선이 다를 수도 있게 돼기도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는 18~55세 까지의 경제 활동인구의 우선 접종을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우려가 있다면, 통상 백신개발의 소요 시간상, 기존의 여타 백신과 달리 극단기에 개발 됀 것으로, 그 부작용이 충분히 검증돼지 않은것이 불안감을 가지게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