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라 부품 조달이 힘드네요. 내일은 레이싱 cockpit이 도착하고 25일날에는 3 Dimention move 콘트롤러가 도착하면 작업 마무리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요구되는 장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풍량 감지해서 바람 불어주는 wind sim 차량의 진동을 의자에 전달해주는 진동 sim 액셀과 크러치 브레이크의 발판 전용 진동 sim 트러스트 마스터 F150 이상의 피드백 가능 핸들 등 부수적인게 많이 들어가네요. 모니터도 3게 사용하여 붙여 보려 했더니 베젤에 의한 사각이 생겨서 그냥 49인치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버렸어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이런 핑계 아니면 살아 생전에 제 스스로 만들어볼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말은 애들 때문이고 제가 더 신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