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번 올렸더니 난리가 났네요. 저에 대해서 참 많이들 알고 계신것 같은데 인터넷 뒤에 숨어서 욕하지 말고 우리 한번 모입시다. 저는 만다웨 빠끄나안에서 7년 살았음니다.왠만한 필인들은 저를 알 것임니다. 오셔서 꼬레아노를 찿으면 쉽게 찿을 것임니다. 아니면 문자를 주시던가..돈이 없어서 동업할분을 구하는게 이리 난리칠 일인지.. 어느 분이 먼저 사기라는 단어를 사용 했는데 무시 했더니 눈덩이 처럼 커졌네요.. 내가 무슨 사기를 쳤는지 한가지라도 지적해 주시면 평생 모시고 살겠음니다. 제가 무슨 사기를 쳤나요? 이런 글을 보는게 맘이 편치 않다는 지적은 이해가 됨니다. 하지만 마치 사기꾼 대하듯이 말들을 하는데 이리 오셔서 저랑 토론해 봅시다. 저랑 같이 일했거나 일하는 중인 필인들도 보는 자리에서. 내가 한국에서 무슨 사업을 했고 필엔 왜 오게 됐으며 와서는 무슨 일을 했는지 또 왜 이 상황에 까지 몰리게 됐는지 제 이력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어떻게 같은 한국 사람끼리.. 사기..조심해야죠? 하지만 정확히 알지도 못 하면서 욕부터 하는.. 돈없는 것이 욕 먹을 일임니까?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도저히 넘어갈 수가 없던가요? 욕 한마디 해야지 본인의 존재감이 나타나나요? 내가 사기꾼으로 보였다면 나에게도 문제가 있겠지만 덮어놓고 남들이 욕하니 따라하는... 이 상황까지 오게 된 저의 책임이 가장 크겠지만 욕먹을 짓은 하지 않았음니다. 렉촌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이리 오세요.오셔서 필인과 직접 대화해 보세요.내가 무슨 사기를 쳤다는 것인지.. 렉촌으로 2달 동안 18천 벌었음니다. 3명이 나누다 보니.. 그래서 메트로 근무하는 친구가 좀 더 생각하자며 일을 중단 했음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 아이템을 준비한 것이고 필고에 올린 것임니다. 저처럼 돈때문에 고민 하는 분이 계시다면 같이 해보면 어떨까 해서.. 그래서 처음 글 제목도 힘을 합해 보자는 취지로 올렸던 것임니다. 각설하고 인터넷 뒤에서 욕하지 말고 남자답게 만나서 얘기해 봅시다. 내가 무슨 사기를 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