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분의 글을 읽어보니 교민을 만나지 않는다는게 원칙이시라 했는데.. 혹시 만나자고 맘만 먹으면 어떤교민이 님 만나주나요? 왜 만나주나요?? 무슨이유로? ㅎㅎㅎ 교민들은 여러 부류가 있어요. 1.. 묵묵히 외국에서 가정을 이루거나 ,, 홀로 사업또는 자신이 추구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삶을 꾸준히 지켜가는 사람 2.. 관광객을 상대로 . 이익을 추구하거나 삥을 뜯거나 무튼 현지 실정을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이익을 얻어야지 자기의 생활이 완성 되는 사람. 3.. 사설**. 보** *싱 등등 불법적인 일을 하거나 그에 가담하여 고수익 전문직종(?)에 종사하며 생활하는 사람 4.. 도망자..불법체류자..기소중지..범법자 등등 어찌됬던 귀국을 하지못하여 어쩔수없이 카지* 등을 전전 긍긍 하면서 속칭 앵벌이로 살아가며 누군가의 눈탱이를 치고 사기를 쳐야지만 밥을 먹을수 있는 사람 여행객..또는 단기 관광객으로 와서 특별한 소개나 인맥이 없는 상황에서 만날수 있는 교민이라 칭하는 사람을 위에 열거한 4가지 부류중... 2번과 4번 이겠군요. 1번이나 3번은 잘 알지도 못하는 단기관광객을 만나줄 이유가 없겠죠??????? 그럼 설사 만난다 해도 2번이나 4번을 만나야 한다는건데..ㅎㅎㅎ 정상적이지 못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이 교민의 전부인거마냥 생각하고 판단한다는 자체가 벌써 생각에 오류가 있는거 같아요. 그러니 반대되는 댓글도 많이 달리는거 아닐까요????????? 우리는 모두 지성인 들 이자나요?? 지성인의 덕목중 하나는..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 말고.. 전체를 봤다 해도 판단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이 틀린가요???? 참고로 .. 저는 교민은 커녕 방필하면 길어야 5일 이상을 체류하지 못하고 귀국해야 하는 사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