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일찍 안티폴로에서 빠라냐케에 갔다왔어요. 한국에서 해운으로 물건보낸것 도착했다하여 체크포인트에서 걸릴까봐 걱정하며 갔는데 이상없이 다녀왔네요. 2주전에 라자다에 프로젝터 스크린을 주문해놨는데 집에 도착하니 물건이 왔더라고요. 작년에 공구들 덮을 천막 샀는데 비 몇번오고 태풍오니 금방 부서지더라고요. 그때는 용접할줄 몰라서 직접 못만들고 부서진거 버릴까하다 분해해서 놨는데 요렇게 쓰임새가 있네요. 높이조절도 되고 사이즈 조절되게 만들었습니다. 뒷마당에서 저녁먹으면서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며 소주 한잔하면 좋을것 같아요. 스크린천은 900페소짜리인데 선명하고 좋네요. 오늘도 좋은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