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에 구직란에 구직 광고를 올린 사람입니다... 조그만 제조업을 하다 코로나 사태이후 버티다 ,버티다 문을 닫고 처자식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써 밑바닥 일이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구직란에 구직광고를 올렸는데.. 걸려오는 전화 마다 헤괘한 말을 하더군요.. 정상적인 전화는 한통도 없었습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되어 버렸을까요?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정말 꼭필요한것입니다..하지만 돈도 내 능력 내몸으로 정직하게 벌었을때 값어치가 있는것인데.... 남을 기만 하면서 까지 돈을 쫓지 맙시다.. 그런돈은 우리인생에 독이 되어 결국 내자신을 병들게 합니다.. 이제 일당받고 고깃배라도 타야 할까봅니다. 답답하고 화도 나고 해서 몇줄적었습니다 혹시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맘으로 이해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