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무지하게 덥네요. 저는 너무 더워서 물을 몇리터를 마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작업실 지을려고 하는 곳 근처에 예전 분수대와 연못이 있던자리인데 바위가 많아서인지 뱀이 가끔 출몰해서 없앴던 자리에요. 관리도 안되고 지저분해서 작업실을 그곳까지 넓힐려고 바닥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천사들 아지트로 쓰는 바깥방에 파고라를 만들어 주었어요. 햇볕도 가리고 비도 피할수 있도록요. 지붕자재사러 윌콘에가서 하늘도 보이고 햇볕도 차단 되는것으로 찾아보니 폴리카보네이트가 가장 적합하더라 그런데 가격이 꽤 비싸서 로컬 하드웨어 샵들 가서 발품을 팔다가 3분1정도 파손된거 반값에 준다해서 사왔습니다. 3분2정도만 필요한 상태라서 횡재한거죠. ^^ 바닥 공사하다 이거 못할짓이다 하고 있던중 천사들이 장갑끼고 달라붙어서 도와주니 일 진행이 금방 되고 있네요. 오늘은 일끝내고 저녁하기도 힘들테니 좋아하는 망이나살 주문해줘야겠어 몇일은 해야하는 일이라 매일 조금씩 한다는 생각으로 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저녁되시고요. 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