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이웃인데 요즈음 아침마다 동네안을 돌면서 부코를 팔아요. 아들은 자전거를 타고 엄마는 부코들이 담긴 리어카를 뒤에서 밀면서 같이 움직여요. 엄마랑 어린 아들이랑 함께 부코 장사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고 사랑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