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3의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사실만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임**씨 글로 전달하는 관계로 많은 내용들을 생략 할 수 밖에 없어, 추후 소명의 여지가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 다시 자세히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씨와 매점(매매)과 가게(랜트)에 대한 계약서를 체결하고, 매월 월세를 받지 못하던 중 제가 한국에 들어온지 2달만에 사전에 상의 없이 이미 물건을 다 옮긴후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를 하였습니다 이에 지불되지 않은 랜트비의 완불을 요구 하였으나, 두껀의 계약에 대한 총 랜트기간 13개월 중 4개월을 제외한 9개월치와 몇가지 추가 요금들을 지불하지 않고, 이제와서는 가게에 대한 보증금과 매매 계약금이 랜트비였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하거나 대답을 회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 지불금들은 매점구매 포기와 랜트 중도계약 해지로 돌려 받을 수 없는 금액임이 계약서에 명시 되어 있습니다(사진 참조) 더욱이 임씨의 말대로 계산해 보아도, 보증금과 매매 계약금은 미납된 9개월치 랜트비에 턱없이 부족함을 여러번 지적하여도 소귀에 경읽기일 뿐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소송을 하라는 말과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한 다른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반복 할 뿐입니다 이 문제는 본인이 몇달치 렌트비를 내었고, 그 나머지 미지불된 렌트비를 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해를 못하겠다는 황당한 말을 할 뿐입니다 저는 그 당시 임씨와 친분이 깊은 관계로  1. 매점에 있는 물품들을 사용료 없이 대여해 주고 2. 전 세입자의 에어컨과 샤시를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고려해 새 가격 이상으로 구입해 다시 임씨에게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3. 명의도 빌려 주고 4. 제 회계사와 이전 직원까지 최선을 다해 도와주며 진심으로 사업이 잘 되기를 빌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돌아 온건 위의 내용뿐 아니라 1. 전기료와 물값도 지불하지 않아 끊기지전 제가 지불 하였고 2. BIR tax 또한 한번도 지불하지 않았으며 3. 빌려준 명의의 폐업신청 조차 해 주지 않아, 4개월간 울화통을 참으며 매주 권고 끝에 지금에서야 겨우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애초에 제가 매달 랜트비를 독촉하고, 렌트비를 내지 않을시 쫓아 냈다면 이리 피해가 커지지는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그게 실제 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렌트비를 8월부터 12월까지 한번도 주지 않아, 제가 대신 SM과 CDC에 임씨의 렌트비를 매달 내면서도, 싫은 소리는 고사하고 달라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임씨는 다음주에는 주겠다는 말을 반복하며 한달한달을 미루었고, 10월부터는 클락의 건설업체에게서 돈을 받아 주겠다 하였으나, 그 또한 12월말이 되어서야 일부분만을 주고는 구렁이 담넘어 가듯 2월에 주겠다 하고 한국으로 들어 갔습니다 소송은 금액이 크면 커서 또 다른 문제가 있으나, 적으면 소송 비용이 더 나오기도 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어 이를 이용한, 소위 배째라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비지니스 상대로는 최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해 드릴 이야기는 많으나 어려운 시기에 다른 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의도는 없습니다 저 또한 이전에 다른 피해자분의 글을 읽었으나 그 당시에는 임씨와 친분이 깊어 임씨를 믿는 마음에 애써 외면 하였습니다 이 글로 못 받은 렌트비를 받을 가능성은 0%이지만, 한명 보다는 두명이 같은 이야기를 한다면 또 다른 피해자를 조금은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