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중 한국 포함 57개국에서 출발하는 Traveler 에게는 격리기간 7일로 단축한다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이 Traveler 라는 단어는 여행객이라고 번역을 하여야겠지만, Tourist 라는 순수 관광객이라는 말과 혼동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물론 큰 의미로 투어리스트가 트레블러에 포함시키기도 합니다만, 투어리스트는 즐거움 Fun을 주목적으로 하는 순수 관광객이며, 트레블러는 business travel, 정부 업무차 트레블, 필리핀의 경우 OFW의 트레블등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제 결론은 신문 내용중 관광목적의 여행객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만약 관광객에게 허용한다하면, 필리핀 Board of tourism 에 그런 내용이 있을텐데 전혀 언급이 안되어 있네요. 현재 이민국 페이스북을 보면 왜 Tourists 는 포함 시키지 않았는가 하는 불평 글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