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목은 곤충강 망시목에 속하는 목 또는 아목이다. 전 세계에 약 4,500종이 있고, 그중 약 30종이 인간의 거주지와 관련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그 중 4종이 해충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몸은 주로 틈새를 비집고 다니기 편리한 납작한 타원형 모양으로, 날개가 있는 것도 있다. 몸은 주로 틈새를 비집고 다니기 편리한 납작한 타원형 모양으로, 날개가 있는 것도 있다. 난태생인 경우도 있으며 난협(ootheca)이라고 하는 알집에서 유충이 대량으로 부화하여 불완전변태를 하며 성장한다. 약 4,000종의 바퀴류 중 사람에게 직접적, 간접적 해를 끼치는 것은 20종 이하이다. 이들은 주로 사람이 거주하는 곳에서 번식하면서 하수구나 오염된 구역을 돌아다니면서 병원균을 옮기며, 번식력이 굉장히 뛰어나 박멸하기 어렵다. 바퀴목이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이유는 바퀴벌레는 방사능에 강하기 때문이다. 사마귀목(Mantodea) 등과 가까운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1999년 이후에 발표된 견해를 따라 오늘날에는 흰개미목(Isoptera)에 가장 가깝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화석 기록을 말미암아 현대의 바퀴와 비슷했으나, 꼬리에 산란관이 있는 등 구조적으로 달랐던 "바퀴 형태의 곤충"은 약 3억 5천만년 전 석탄기부터 출현한 것으로 생각된다. 현대의 바퀴목은 2억2천만년 전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등장하였고, 현재 모습과 같은 바퀴는 백악기부터 나타났다. 참으로 오랜 새월동안 대를 이어 생존하고 있다는 바퀴벌레. 이들은 왜 밝은 빛을 싫어하고 어둡고 습한 곳이나 좁고 좁은 곳으로만곳으로만 숨어 들어서 생존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일까? 떼지어 몰려 다니다가 꼭 무리에서 아탈하여 밝은 세상으로 가어 나오는 순간 이 세상 하직할 확률아 아주 높아지는데도 꼭 그런 바퀴벌레들이 자기가 잘난줄 알고 뛰쳐 나왔다가 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