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범’들의 숨은 자산, 이슬라리조트 야, 그 검사 뽀뽀하는 사진 찍어서 나한테 보내놔라.” 김영홍이 강남 L호텔에 있던 룸살롱을 위탁·운영한 적이 있다. 환치기 업자를 소개받아 200억~300억원을 50억원씩 몇 차례 나눠 달러로 바꾼 후, 2019년 11월쯤 필리핀으로 넘어왔다.” 300억원을 필리핀 세부 막탄섬에 있는 ‘이슬라리조트’ 인수에 썼다. 그간 이 리조트는 김영홍의 은신처로 알려졌는데, A씨에 따르면 이곳은 복수(複數)의 주범들이 숨겨놓은 자산이자, 휴양처 역할도 했다. 아주 대놓고 왔다 갔다 했다. 경찰 입회 아래 야외에서 사격도 같이 하고 밤에는 여자들도 불러 놀았다. 얼마전 mbc방송에 이어서 정말이지 보면 볼수록 어처구니없군요. 기사 전문입니다.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210810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