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마지막 국정연설 하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26일 퀘손시티의 의사당에서 6년 임기의 마지막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내년 6월 임기가 끝나는 두테르테 대통령은 6년 단임제인 탓에 대권 도전이 불가능해지면서 자신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을 대선 후보로 내세우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