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이후 필 첫 금메달 영웅의 손

위의 사진과 아래 사진이 다르군요 좀 크게 디자인 된 금메달이 눈에 먼저 들어오고 . . 그다음 자신과 필 국가 역사적 감격의 순간의 금메달이 마냥 자랑스럽다는 눈 얼굴표정도 보여서 . . 제 3자 이지만 흐뭇한 감동으로 편히 지나치는데 . . 다음 . . 아래 사진의 차가운 현실이 잠을 깨게 하네요. 요즈음 회사 젊은 직원들이 star3 님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는가 보군요? 저도 젊을 때 , 저의 회사 상사가 젊어서 놀기 좋아하는 낭만파 직원들에게 교훈 말씀하던 것이 떠오름니다. “ 흰 오리 백조가 호수 물 위에 유유히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지만 . . 가까이 보면 먹고 살려고 무지히 애쓰면서 발, 물갈퀴를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 . . . . 생존과 건강은 그냥 마련되는 것이 아니다. “ 오리가 발을 무지히 바쁘게 애쓰듯이 . . 금메달 따기까지 손을 많이 애쎴는 모습이군요.

이뉴스 볼 때 그간 보고 들었던 많은 필리핀 젊은이들의 삶의 고난이 떠오르며 왜 주착없이 눈물이 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