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팡가에서 8월 2일부터 16일까지 술판매가 금지된다고 합니다. 소식듣자마자 빈병들 다 모으고 박스체로 오늘 구입했습니다. 도매점에서 하는말이 저번과 같이 앙헬레스는 제외될거라 하는데, 한번 당해본 경험이 있어, 무리하게 구입했습니다. 댈타라는 놈때문에요. 맥주 5박스는 도매점에서, 브랜디 및 위스키 한 박스를 puregold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두달치 확보했내요. 역시나,,,, 남자들은 대부분 술을 다 사가지고 가더군요. 특히 알폰소 라이트를요. 작게는 두병 많게는 10병씩요. 다들 힘드신 상황이지만,,, 모두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