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려면 주위사람들한테 챙피할 각오를 하고 공개를 해야 한다네요. 챙피하게도 제가 요새 제일 사회생활 많이 하는 곳이 필고라 한번 올려 봅니다. 올해 초 가장 불었을때가 245 였는데, 반년사이 그럭저럭 30 가까이 빠졌습니다. 요새는 바짝 힘내서 매주 2 파운드 정도 내려갑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죠. 필리핀 이주전에 170까지 만들고 가서 새 여친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겠다는 각오로, 코로나 때문에 아직 가지못하는 답답함을 조금 달래고 있습니다. 제가 몸무게 170 나갈때 정장을 몇벌 맞췄었는데 가서 그거 입으려고요. 8월11일 업데이트: 214.2 lbs. 동참하신 분들은 다들 잘 하고 계신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