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머니투데이에 실린 기사입니다. 6월 경상수지 흑자가 88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14개월째 흑자를 이어갔다.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확대됐고, 서비스수지는 운송수지 개선 등으로 적자폭이 축소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253억달러 확대된 443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1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6월 경상수지는 88억5000만달러 흑자로 전년동월대비 흑자폭이 16억8000만달러 확대됐다. 한은은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의 고른 개선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우선 6월 상품수지 흑자는 전년동월대비 14억4000만달러 확대된 76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세계 교역 회복세 등으로 대부분의 품목·지역에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141억6000만달러 증가한 536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27억3000만달러 증가한 460억2000만달러를 보였다. 원자재 가격 상승, 설비투자 개선 지속, 내구재 소비 확대 등으로 원자재·자본재·소비재 수입이 모두 증가했기 때문이다. 6월 서비스 수지는 9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는데, 전년동월대비 적자폭은 4억1000만달러 줄어든 규모다. 지난해 적자였던 운송수지가 올해 흑자로 전환(12억9000만달러)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6월 본원소득수지는 25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흑자폭이 7억2000만달러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경상수지 흑자가 443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폭이 253억달러 확대됐다. 상품수지는 381억7000만달러 흑자로 같은 기간 흑자폭이 130억4000만달러 확대됐다. 서비스수지는 29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66억9000만달러 축소된 수준이다. 대한민국 현재와 미래 간략; 부정적인 요소; 1. 국민각자가 좀 살만하니 나태해져 험하고 힘들일 하지 않으려하고 공휴일만 늘려 놀려고 한다. 2. 국민들이 살만해지니 작고 부질없는 것 까지 크게 침소봉대시킨다. "누구네 강아지 죽었다" 까지. 3. 임금과 세금만 높아진다. 4. 정부가 부질없이 정부 조직과 산하기관만 늘리려하고 팽창예산만 짜려고한다. 5. 먹고살만하니 남녀 성평등을 넘어 남성을 밟아 짓이기니 가정, 회사, 사회,나라 전체의 위계질서가 많이 무너졌다. 6. 적령기가 왔는데 결혼하지 않고 애를 낳지 않으려한다. 주변에 결혼하지 않은 40대 괜찮은 미혼자.. 의사, 회계사, 공무원 등 넘 많다. 7. 무능할 정도로 잘못된 부동산 정책 그리고 정부 주요 보직 인사정책, 참 한심하다 위와 같은 부정적인 요소들이 한국뿐만 아니라 가까운 일본을 망하게 만든 원인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위와 같은 부정적인 요소가 존재하지만 희망이 있다. 바로 북한이다. 북한만 잘 제어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온다면 앞으로 20-30년은 보다 높은 선진국 지위를 충분하게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옛날 6.25 전후 북한분들이 지독하게 살아 남한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하시분이 많았다. 최근에는 탈북민들이 어떤 곳에서든 피나게 노력하여 훌륭하게 자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탈북민들 하나 하나 보면 토목, 건축, 용접,가구 못하는 것이 없이 험한일에 대해 어릴때 부터 지독하게 일하다보니 훌륭한 만능 기술자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한국인에게는 서로 싸우다가도 위기가 닥치면 이를 함께 극복하려는 독특한 유전자가 있으며, 개별적으로 우수한 두뇌와 멋있고 감칠맛 나는 딴따라 기질이 풍부하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라고 부정적인 사고를 갖고 하는 말은 근시안적 헛소리로 정권쟁취를 위한 잘못된 과욕이고 현실을 무시한 혹세무민하는 못된 사람들이다. 한국은 일본처럼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무너져 가는 나라가 어떻게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에 진입하였는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번영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며, 이를 잘 관리하고 발전시키는 것과 국민 각자 주어진 본분을 지키는 것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자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