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김치사장님 관련해서 쪽지를 주셨네요, 저는 게시글에 달린 글을 토대로 올렸을뿐이고, 만약 그분이 좋지않은 약을 복용시 만약 그분 계좌로 돈을 보낸다면 자칫 속인주의로 인해 공범이 될것을 우려해 글을 올렸을뿐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분은 몇푼의 어떤 도움보다도 한국으로 가셔서 재활치료와 교육을 받는것이 가장 좋을듯보입니다. 저는 그분에게 어떠한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그분으로 인해서 심성착하신 다른분들이 피해를 입으실것 같아서 올린글입니다. 도와주시고 싶으시면 계속 도와주셔도 됩니다. 자신이 행한 행동에 자신이 책임을 지면 될 뿐입니다. 저역시 그런분들 많이 봐 왔고 ,도움도 드려보았지만,가장 확실한 방법은 개개인이 도우는 것보단 나라에 맡겨서 재활치료나 재활교육을 하는게 가장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내용이면 "아닌것 같습니다 "란 추측성 글보다는 "아닙니다" 같은 확실성 글을 써서 보내주십시오, 그리고, 레벨이 2밖에 안되셔서 쪽지로 보내신거면, 조금만 노력하시면 얼마든지 금방 게시판에 글 쓰실만큼 점수 얻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추가하자면.,.. 지금 로컬 일자리가 없어서 하루한끼로 겨우 연명하는 하층민도 많습니다., 그네들 하루 100페소도 못 법니다, 1000페소면 그네들 며칠을 먹고 살수 있는 금액입니다. 같은 한국인이라서 심성고우신분들이 많이들 도우시겠지만, 그분을 위해서 가장 이상적인것은 개개인의 도움보다는 국가의 도움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에게 이렇게 쪽지 보내실 정성이시면 대사관에 연락하셔서 본국으로 귀환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게 어떨가요? 하나 더 추가합니다.. 그리고 이왕 그럴분들은 도와주실 생각이시면 병원 모시고 가셔서 , 병든 몸 치료해드리고,. 매달 충분히 드실 식량등등 그분이 부족함 없이 살아가게끔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개 할수 없으시다면 .그저 동정으로 한두푼 도와주실 생각이시면 차라리 안도와주시느니만 못합니다 몇푼 도움받아서 근근히 살아가시다가 비명횡사하시면 님이 책임지실것도 아니잖아요. 님의 착하고,고운 마음씨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김치사장님같은 분은 완벽히 도울것이 아니라면 한국으로 송환해서 재활치료와 교육을 받는게 최선책으로 보입니다. 물론 김치사장님이 필에서 죽고자 하신다면 그분의 뜻도 존중 받아야 마땅합니다. 다만 그분을 병원에 모셔서 치료도 못해드리고,충분한 삶을 보장 못해드린다면., 죽을날을 기다리시면서 조금씩 도우셔서 연명시켜드리는것이 진정한 도움일가요? 죽고나서 그분의 장제비 등등 다 지원 해주실건가요? 그분의 마지막 가는 길을 끝까지 지켜 보실건가요? 민약 그분의 마지막 가는길과 장제비 등등을 다 지원해주실거면 저의 이글을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