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고에서 가장 핫한뉴스인거 같네요 근데 저는 궁금한게 김치사장 이분은 정말로 약을하시는게 맞나요? 그냥 그런거같다 혹은 약물검사를 했는데 양성이 나왔다 처럼 정확한 사실관계가 있어서들 약하는사람 으로 말씀들하시는건가요? 절대 딴지는 아니구요 사람이 다들 말못할 개인사정이 있자나요 물론 약으로 인해 저렇게 필리핀에서 계시는걸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런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말도 안통하는 이 나라에서 어쩌면 저분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편안함과 행복하실수도 있지않을까 설령 손가락질하더라도 말도안통하니 해명해야될 이유도없고 가끔 한국분들의 손길에는 아무래도 도움을 주시니 거절할수없을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도와준걸로 아는데 아직까지 저렇게 술을 드시고 다니시고 결국에는 몸까지 안좋아진거 같은데 뻔한 도움을 줘봤자 약이든 술이든 소비가되니 좀더 본질적인 도움을 주셔야된다는 말씀에는 동의를합니다만 너무 약쟁이로 몰아가는게 아닌가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