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사장님관련글..) 와우,, 이게 무슨 난리도 아니고,하하하.

남을 도와주는게, 단지 돈만 이동되서 되는 일이라면,가령 길가다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아무도 모르게,내 돈이 그사람 주머니속으로 이동만 된다면,지금보다 몇배는 더 남 돕는 사람이 많을 것 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남을 돕기위해선 도울사람과 얼굴을 맞대야 하고,인사도 해야하며,그리고 나중에 만나면 또 도와달라는 말을 듣고, 안도와주면 원망도 받는 것 까지 덤으로 감당해야 도와 줄수 있습니다. 전에 한님이 말했듯이,나중에 길에서 도움준 사람을 자주 만나게 되면,매번 어쩔수 없이 도와주게 되는 불편함도 있죠.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돈만 이동될수 있다면,돕기가 몇배는 쉬울 것 이란 말이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을 감당하며 도와야 할때 돕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오.

거품을물고 달려든다고요? 개인의견을 올리는건 가능하고 남의 의견은 거품을물고 달려드는건가요? 여기서보면 딱 한님이 어떤사람인지 나오는거에요 내가 하면 선이요 남이하면 악이죠 개인계좌로 돕다고 큰일날수도있다 자체가 약을한다는 전제로 글을 올리신거 맞죠? 그것부터가 한사람을 너무 몰아세우는거 아니냐는 겁니다 무슨근거로? 그냥 남들이 하는얘기만듣고? 아니면 어떤분처럼 본인이 분석해본결과 장애인 또는 약하는사람이다 라고 결론낸건가요? 한님 김치사장을 따르는사람이라서가 아니구요 한님이 도대체 무슨근거로 약쟁이로 단정짓고 단순하게 어려운사람을 보고 돕고있는분이 마치 이상한사람인듯 그사람을 돕는거자체가 무슨 마약사범을 돕는것처럼 공론화를 시키고 거기에 개인의견을 단 사람들에게 거품을물고 달려든다는이 김치사장을 따른다면서 비아냥거리는거죠? 애시당초 글을올릴때 무조건적으로 한님의 의견이 동의할거라는 생각하신거같은데 굉장한 우월주의에 사로잡힌분이 아닐까싶네요 그런시선으로 도대체 누가 누굴돕고살겠다는거죠? 내가 도우면 선행이고 남이 도우면 범죄일수도있다 다시한번 본인의글이 뭐가문제인지 한번 정독해보셨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