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차 아스타라 2차 화이자 를 맞은지 이틀이 되었네요. 첫날에는 접종한 팔의 통증이 강도가 진통제를 복용함에도 꽤 강했는데.. 이틀째가 되니, 접종 부위만 좀 통증이 있고, 몸에 별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통증을 잊을려고 어거지로 잘려고 했거나, 또는 잠이 저절로 온거거나 어째거나 주사맞은후 잠을 평소보다 더 잔듯합니다. 어쩐 접종자분은 접종후 잠이 미치도록 와서 하루종일 주무셨다는분도 계시던데.. 여튼 잠을 좀더 자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듯 합니다. 아주 희소하지만 화이자의 치명적인 부작용인 심근염도 없는듯 합니다.(3일동안 관찰 필수) 어찌어찌 접종후 첫날,둘째날 초기 정도만 진통이 심하고 그다음은 접종 부위만 약간의 진통이 있다는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혹시 교차접종 하시거나, 화이자 맞으시는분들은 참고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