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콘스탄스 18cm 오스트리치

혹시, 0 하나 실수로 더 붙이신게 아닌지요? 오스트리치 레더 --> 타조 가죽 콘스탄스의 탄생 콘스탄스(Constance)는 프랑스어로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내와 신뢰, 모두 에르메스가 중시하는 가치들입니다. 콘스탄스가 된다는 것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1967년 장-루이 뒤마는 한 멋진 여성에게 에르메스 백의 디자인을 부탁했습니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디자이너는 이 가방에 자연스레 '콘스탄스'라는 딸의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스포티한 감성을 담은 도시적이고 실용적이며 캐주얼한 이 백은 활동적이고 당당한 여성을 위한 제품입니다. 한 마디로, 콘스탄스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는 시대의 백이었습니다. 유행을 초월하는 멋과 우아한 움직임을 간직한 백, 그 모습 그대로 엄마에서 딸로 대물림되는 백, 콘스탄스입니다.

원래 저가격 맞습니다. 2400만원 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