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앙헬레스 LTO에 직접 가서 리뉴얼(registration) 하고 왔습니다. 팬데믹 전에 리뉴얼비(경차) 4000페소정도 나왔었는데요... 오늘 거의 2년 3개월만에 리뉴얼 했는데 4,140페소 나왔네요. 원래대로 리뉴얼 매년 했으면 작년에 한번 올해 한번 더 리뉴얼 해서 8천페소 넘게 나와야 정상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LTO직원한테 물어보지는 안했지만 아마 팬데믹 감안해서 1년정도 리뉴얼 안해도 패널티 없는것 같습니다. LTO에 가실 때 절대로 점심시간(12시~1시)은 피해서 가세요. 점심시간 걸려서 1시간 날리고 또 사람 밀려서 1시간 기다리고 2시간 LTO안에서 기다리느라 코로나 걸리는줄 알았습니다. 필리피노들 거의 대부분 덴탈마스크나 천마스크 쓰고 있고요 덴탈마스크도 답답한지 줄을 한번 대각선으로 꼬아서 쓰더라구요. 오늘 11시쯤 LTO도착해서 보험가입하고 Emission테스트 하고 LTO에 등록비 내고 오후 2쯤 끝마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