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찻잔 받침 만들 줄은 모르고.. ㅎㅎ 사진 속의 네모난 찻잔 받침은 다른 나라에 살 때 산건데 Made in England 에요. 다 Cafe 그림들. 십여년전에 사서 엄마한테 선물로 드렸는데 전혀 쓰지를 않으시길래 제가 사용하고 있어요. :) 동그란 모양의 다른 찻잔 받침은 예전에 터키에 있는 외국인 학교에서 잠깐 Internship 했을때, 어느 주말 학교 바자회때 미국인 교장 선생님한테서 산거에요. 예전에 '이스탄불' 이란 닉네임으로 댓글란에 터키 Cappadocia 에서 찍은 사진 올리고 댓글 쓴 적 있어요. Tea 를 많이 마셔서 집에서는 항상 찻잔 받침을 사용해요. 저도 언젠가는 danaivy 님과 모퉁이님 아내분처럼 직접 찻잔 받침 만들어서 쓰기를 소망해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