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집에서 격리중에 만든 단팥빵이에요. 요즘에는 여기저기 만들어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빵을 안 만들게 되네요. 예전글과 함께 올릴게요. 회원님들도 예전글 사진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미게시판을 부족함없이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아! 이제 격리가 적응이 된것 같아요. 불편함을 못 느끼네요. 육류는 한번에 도매로 받아서 쓰고 있고 채소, 과일들은 전부터 김치를 많이 담그다보니 시장 단골이여서 전화하면 배달해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요즘 라자다 배송이 느리기 하지만 언젠가는 오기에 그럭저럭 필요한것들 주문해서 쓰고 있어 다행입니다. 가끔 음식하기 귀찮아서 밖에 나가서 음식 사와도 별맛 없어 버리게 되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면 뽑고 빵 굽고나면 머리가 다 어질어질하네요. ㅋㅋ 회원님들도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식사 잘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