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의 코로나 삶 지칠대로 지치고 의욕도 없이 버티는 세부에서의 삶입니다 서로 안부 묻기도 미안한 요즘 세상에,,, 그것도 타국에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세부한인회에서 지속적인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부영사관에서도 추석이라 같이 많은 구호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왠지 미안하고 창피합니다 세부영사관 관계자분이 직접 다녀가셨습니다 오늘 마음이 많아 착잡합니다 역병 때문에 사업 접고 이 고생을 하니까요 그리고 혹시라도 세부에서 구호품을 못받은 교민이 계시더라도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곧 있으면 팬더믹 2년차,,, 빨리 바쁜 세부에서의 삶이 다시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부, 막탄 지역의 여행 관련 교민 여러분 힘내세요